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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24시간 함께하는 키보드와 마우스에게도 리프레시를 줘야할 때가 온 것 같아

기계식 키보드와 버티컬 마우스열심히 서치해보고 구입했다.


기계식 키보드 적축

 

키보드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타건해보고 키감을 느껴봐야 실패를 안한다는데,, 느낌을 믿고 일단 지르고 봤다

최종적으로 고른 모델은 엠스톤 mStone Groove T87A SF 라이트 그레이 적축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whatkey/products/5091915566)

영하 15도를 뚫고 도착한 나의 ~ 첫 기계식 키보드~~~! ^-^

박스를 열면 먼저 제품 보증서를 만날 수 있다.

제품 설명서ㅎㅎ 제일 자주 쓸 것 같은건 Fn+F11, Fn+F12 (음량 조절) 이 정도?

덮개가 씌워진 채로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다...

영롱하다. . . 

더 가까이서 봐보자

아이폰 문제인지 사진이 좀 누리끼리하게 찍혔다 실제로는 이렇지 않은데..!! 

옵션으로 구입한 ESC, Enter키 인디핑크 (4,900원 추가) ㅎㅎ예쁘다

일단 지금은 기본 회색키도 너무 예뻐 보여서 좀 쓰다가 질릴 쯤에 인디핑크 키캡으로 교체할 생각이다

박스 뒤쪽에 숨어 있던 C type 케이블,,

피씨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키보드 전체 키에 LED가 켜진다

전체 키는 부담스러워서 커스텀 LED 설정 기능을 활용하여 윗줄과 아랫줄에만 LED가 켜지도록 포인트를 주었다

타닥타닥,,, 사각사각,,, 키감은 적당히 가벼우면서 부드럽고 소리도 듣기 좋다,,,

컴퓨터 앞에 더 오래 앉아 있고 싶어지는 소리다.

그리고 타자를 빨리 치기에 편하다!!

첫 기계식 키보드 구입은 꽤 성공적인 것 같다 ^_^

 


버티컬 마우스

 

그리고 구입한 버티컬 마우스

앤커 ANKER A7852M 모델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anker/products/4792906091)

사무실에서는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서 무리가 없었으나,,

재택할 때는 집에 있던 일반 마우스를 쓰다보니 확실히 손가락이 아파오는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하루종일 마우스를 클릭하다보면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찾게 된 앤커의 버티컬 마우스. 

사무실에 있는 버티컬 마우스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쥐는 느낌이 더 편안하고 확실히 더 비싼 값을 하는 것 같다.

안정감 있게 손에 잡혀서 버티컬 마우스의 장점을 백프로 활용 가능한 마우스다.

이번에 구입한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대만족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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