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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매틱 | chromatic
손가락 힘을 길러주기 위한 크로매틱 연습!
왼손의 네 손가락이 각자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습 전에는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려면 다른 손가락도 덩달아 움직이는게 심했는데,
연습을 어느정도 하고나니 확실히 손가락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게 가능해진게 눈에 보여서 신기했다
그러니 시간 날 때마다 많이 많이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머링 온 | hammering on
"망치로 때리다", 즉 망치로 때리듯이 연주하는 주법이다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진행할 때 사용하며, 악보에서는 H로 표시한다
왼손으로 낮은 음을 누르고 오른손으로 줄을 튕겨 소리를 낸 다음, 왼손으로 동일한 줄의 높은 음을 눌러 해당 음정을 얻어낸다
예를 들어, 아래 악보의 경우
왼손으로 6번줄 5번째 프렛을 누르고 오른손으로 줄을 튕겨 소리를 낸 다음, 왼손으로 6번줄 8번째 프렛을 눌러서 소리를 낸다
풀링 오프 | pulling off
두 손가락으로 두 개의 프렛을 누른 채로 시작한다
높은 음에서 낮은 음으로 진행할 때 사용하며, 악보에서는 P로 표시한다
오른손으로 줄을 튕긴 후, 높은 음의 프렛에서 왼손을 떼면 낮은 음의 프렛 소리가 난다
예를 들어, 아래 악보의 경우
왼손으로 1번줄 8번째 프렛, 5번째 프렛을 누른 채로 오른손으로 줄을 튕겨 소리를 낸 다음, 8번째 프렛에서 왼손을 떼면 5번째 프렛 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스케일 패턴 | scale pattern
기타 솔로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스케일 패턴을 알아야 한다!
곡의 스케일에 맞는 음들을 알고 활용해서 뚱땅뚱땅 치면 그럴 듯하게 즉흥 연주를 할 수 있다... (!!! > <)
우선 C Major Scale로 연습을 하고나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른 스케일도 익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래의 기타 넥 스케일 다이어그램은 C Major Scale을 기준으로 작성된 다섯 개의 패턴이다
여기서 검정 원 = 근음 = C 를 의미하고, 나머지 흰 원들은 스케일을 구성하는 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C Major가 아닌 다른 원하는 스케일에 적용하려면, 근음인 검정 원의 위치를 해당 스케일의 근음의 위치로 잡고 연주하면 된다
예를 들어, 4번째 패턴에 G flat Major 스케일을 적용하고 싶다면 6번줄 2번째 프렛(G flat)에 검정 원이 온다고 생각하고 연주하면 된다!
처음부터 모든 패턴을 익힐 필요는 없고, 1번째와 4번째 패턴을 위주로 먼저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4번째 패턴은 6번줄에 근음이 있어서 원하는 스케일의 위치를 찾기 쉬우므로...!
잊지 않기 위한 기록. 꾸준히 연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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