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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2012 mid 13" 업그레이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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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를 분리하는 것까지 완료를 했으면
분리한 HDD에서 4개의 나사를 또 분리해야한다
드디어 별모양드라이버(=T6 드라이버)를 사용할때가 왔다
총 4개의 나사를 별모양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분리한다
이 나사들은 곧 SSD에 끼울 것이므로 잘 보관하고 있어야한다
교체할 SSD를 준비한다 (Crucial MX500 2.5inch 500GB 제품을 이용하였다)
SSD의 테두리 위/아래쪽에 4개의 구멍이 있는데 조금전에 분리한 4개의 별모양나사를 별모양드라이버(T6드라이버)로 여기에 끼워줄 것이다
4개의 나사를 모두 끼운 모습이다
그 다음은, 원래의 하드드라이브에 붙어있던 투명테이프를 떼어서 SSD에 붙여줄 것이다
떼어서 붙이기까지 완료~
이는 다음에 교체시 편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니 생략 가능하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그리고 왼쪽에 연결 부분을 끼워준다
그리고 자리에 잘 맞게 끼워준다
검정색의 이것을 십자드라이버로 또 고정시켜준다
짝짝짝!!!! SSD 교체는 완료!!!!!!!!!!
이제 램으로 넘어가자
이것은 기존의 램이다
램을 분리하기 위해서 양쪽 부분을 옆으로 벌려준다
그럼 하나의 램이 위로 올라올 것이다
잡아당겨서 꺼내준다
뾰로롱~
이제 남은 하나의 램도 제거해준다
이제 교체할 새로운 램을 준비한다(나는 삼성 노트북용 램 8GB 2개를 준비했다)
준비했으면 이제 시작!
하나 먼저 아랫칸에 쓰윽 밀어넣어준다
이때 정말 조심스러웠다 램이 부서질까봐 무서웠다.. 제대로 들어가는 느낌이 안나서 불안했다
나머지 하나도 밀어넣어서 램 교체도 완료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진작에 할걸 그랬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CD 드라이브 부분도 분리하고 기존의 하드드라이브로 교체할 수 있다는데 나는 하지 않기로 했다
여기가 CD 드라이브부분인데 나는 가끔 씨디 리핑을 하므로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마무리로 처음에 분리해뒀던 전원을 다시 접촉시키고, 뒷판을 조립 후 모든 물리적인 교체 작업은 완료다 ㅎㅎ ㅜ 뿌듯뿌둣 수고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쪽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그것은 다음편에서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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